안녕하세요. 좋은 서비스 제공받았는데도 뒤늦게 인증해서 죄송합니다. ㅠ ㅠ
사실 알림이 계속 뜨는 걸 보면서 좀 양심의 가책을 받았었는데..ㅎㅎ ..귀차니즘의 압박 덕에 ㅎ ㅎ
경기도에서 음식점(좀 큰 짬뽕집ㅎㅎ)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개인 사정상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시급 올려받을 수 있는 알바직장을 얻음)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마지막 달 임금을 좀 늦게 줘야할 것 같다고하셔서..갑작스럽게 그만두게 되어서 죄송한 맘도 있고 해서 조용히 기다렸는데
연락해봐도 계속 말씀을 돌리시고 연락달라고 해도 씹으시고 해서..노동청에 신고할까하다가
좋은게 좋을 거 같아서 조용히 돈내나 신청을 했습니다..^^;
실장님께서 일단 사장님과 통화해보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일주일 뒤에 다시 실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3일 내로 입금될거라고 하셔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입금이 되더군요.
뭐 사장님들도 사람인지라 압박이 들어가야 순순히 쉽게 돈을 주시나봐요..
저도 압박이 들어오니 인증을 하게 되네요..-_-;;
지금 알바직장도 시급을 채용시에 말했던 것보다 적게 주내요..
돈내나를 써야하는데 인증하지 않으면 강퇴 후 재가입 금지라니 참고들하세유 ㅠ ㅠ
(심지어 실장님한테 10줄 이상 쓰라고 압박받음 ㅠ ㅠ)
어쨌든 감사합니다.
감사의 맘으로 별표 만땅!!!!!(15줄 썼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