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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한달 반 정도 일했고 하루12시간씩 주5일 시급 7000원 받고 일했습니다 제가 예상한 금액은 80만원 정도였는데 실제로 업주에게 돌려받은 금액은 1/2도 안되네요. 근로계약서상에 수습 기간이 명시되어있고, 휴게시간도 한시간(실제로는 쉬지 않았습니다) 들어가 있어서 액수가 많이 차감되었습니다. 요즘은 실제로 쉬지 않아도 근로계약서 상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가는 추세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부분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법률 전문가 분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니 뭐.. 애초에 이런 상황을 노리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한듯한 느낌이 들어 업주한테 한방 먹은 느낌입니다만 조금이라도 받아낼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