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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동안 말도 안되는 잔소리와 요구들을 참으며 일했던건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힘들어서 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온건 하루아침에 부당해고통보 였네요 솔직히 퇴직금 만이라도 줬으면 신고까지는 안했을건데 당연하다는듯이 퇴직금도 안주더군요 그래서 사건접수를 했는데 사장이 쉽게 준다고했다는 말을 들었을땐 좀 의아했습니다 절대 쉽게줄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고있으니까요 사업도 두개나 하고있고 자식들도 전부 해외유학 보냈다고 자랑하고 좋은차도 타고다니면서 돈없어서 몇개월에 나눠준다는거에 짜증은 났지만 급한돈아니니 차분히기다리며 다받았네요 관계자 여러분 고생많으셨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