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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례

퇴직금 및 반소 종결

2021-03-15
1년 8개월만에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애써주신 네이버스와 혁신 법률사무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동생과 같이 지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스카웃되어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의 점장은 나와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사장은 대학 동기었습니다. 점장이 먼저 연락이 와서 동생은 2011년 쯤에 들어갔고 저도 2013년에 보너스 100%와 퇴직금을 받기로 하고 직장을 옮겨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아는 사이라고 '구두계약'을 한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경영상의 이유로 2019년 6월까지 다니란 권고사직을 받고 다니던 중 그 동안 지급했던 보너스가 퇴직금이었단 말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근거로 보너스를 지급할 때 통장입금내역에 퇴직금이라고 써 넣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발달되어 앱에서 잔금 총액만 확인했었고 설마 우리한테 그럴까 하는 생각에 안일한 마음으로 지냈던게 실수였습니다. 그러면서 대뜸 니들이 소송걸어도 무조건 진다라는 소릴 하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이대로 당하면 안되겠단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우연히 돈내나 어플을 알게된건 행운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서 사연을 이야기하고 증거를 보내 확인하고 의뢰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저들의 어이없는 행태와 조정위원이라고 나온 두 인간들의 일방적인 사업주 편들기에 힘들었지만 다행히 사연을 듣고 이해해주는 좋은 감독관과 오랜기간 동안 애써주신 네이버스분들과 혁신분들로부터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확신을 계속 주셔서 버텨내었습니다. 내용이 제법 길어져서 민망하지만 제 사연을 적음으로써 다른분들은 이런 경험을 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다시 한번 긴 시간동안 애써주신 돈내나 네이버스 분들과 혁신법률사무소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