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로펌팀과 좋은 감독관님을 만나 애매했던 퇴직금도 받았습니다!!
사업주가 연락을 했다 안했다해서 마음 고생이 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홀가분하고 행복하네요!! 돈내나아니였으면 받을 생각도 못한 돈이였는데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까지 준비해주셨는데 제가 생각없이 행동해서 변호사님께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담당 감독관님이 변경되는 것과 퇴직날짜가 앞으로 땡겨질 수도 있다는 말씀, 사업주의 계속된 감정 호소, 법인을 파산한다는 얘기에 일을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로펌팀을 안믿은게 절대절대 아니라 사업주를 못 믿어서 급하게 해결해야하겠단 마음에 말씀을 안드리고 합의했는데 다른 분들은 이러시지 마세요... 감사한 마음과 반성하는 마음 둘 다 가지고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