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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시급에 주휴수당은 당연히 없었고 돈 안내고 커피 그냥 먹냐, 폐기 날짜 제대로 찍냐 등의 업주의 의심들, 근무시간 초과로 전화해서 왜 근무표에 30분 더 적었냐 제시간에 일들을 다해야지 돈더받아먹으려고 그러냐 라는 폭언, 알바생들을 쉴새없이 뒷담화하는 등의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금전적인 문제로 소액이지만 신고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노동청의 도움을 받으려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돈내나어플을 처음 알게됐고 후기들을 보며 반신반의로 서비스 신청을 하고 제 할일을 하면서 기다리니 받아야할 돈을 다 받아주셨습니다 처음 신청할땐 휴게시간 걸고 넘어지면 주휴수당을 받지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하셨었는데 못받은 최저임금이라도 받자 라는 마음으로 그대로 진행했는데 주휴수당까지 다 받아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저 대신 애써주신 로펌 담당자분들 수고 많으셨고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