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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총무로 일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업무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공부와 알바를 병행하기 위해 계속 했습니다. 그만두고 나서 돈내나를 알게되어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으로 최저시급 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훈련중이어서 연락이 잘안되었음에도 저를 대리하셔서 상호 합의하에 190만원을 3개월로 분할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권리를 찾게 도와준 돈내나와 고생하신 로펌분들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