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8개월동안 주휴슈당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주휴수당이 뭔지 모르며 다녔으며 알게 됬을땐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 말할엄두 안났습니다 그이후로 주휴수당을 지불해달라구 했으며 답변은 그게뭐냐며 그런거 쓰면 사람못쓴다고 하였습니다 퇴직금도 1년치만 줄려고 했으며 사대보험도 안들어서 노동부?같은곳에서 사람이 오면 그냥 아는 사람통해서 잠깐 일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이 오셔서 얼마나 일했냐며 주몇일을 일했는지 물어보셨을때 그냥 말을 하였고 그이후로 살갑게 대해줬던 사모님은 저말한마디때문에 몇천만원에 벌금을 물게생겼다고 하셨죠 ㅋㅋㅋㅋ 뭘 몇천만원인지참,, 제 잘못이냐고 물어봤을때 “그건아닌데 무튼 그렇다고” 라고 하셨고 그이후로 저를 아니꼬게 대했던거같았습니다 여긴정말 아니다싶어 돈내나를 통해 억울한 감정과 답답함을 해소 한거같네요 도움 주신 변호사님 법무법인 대현 돈내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남자친구 군대 기다린 시간보다 여기서 일한 시간이 더 아깝네요 돈들어왔을때 기분이 참 좋지도 슬프지도 않은 기분이였습니다 모두 남은 연말 잠 푹 잘주무시고 다음 해엔 좋은사람만 만나길 바래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