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피시방 주휴수당 주는곳 거의 없는거 알고 신고 포기하고 있다가 돈내나를 알게되어 수당신청을 했습니다.
처음엔 사장님이 연락안받으시다가 고용노동부에 민원넣으니깐 연락와서 합의하자고해서 처음에 반도 안되는 금액 부르고 욕도 하셔서 너무 무서워서 돈내나 고객센터랑 변호사님이 일하시는 시간도 아닌데 계속 전화해서 민폐를 끼쳤네요ㅠㅠ..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사업주가 전화계속 오는데 말도 잘 안나와서 어쩔줄 몰랐습니당 ㅠㅠ
로펌변호사님이 사업주한테 연락하셔서 설명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혼자였으면 진작 포기하고도 남았을꺼에요 ㅜ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