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종결후기를 쓰는날이 왔네요~ 퇴사전부터 임금이 밀렸고 회사사정이 안좋아졌다는 말만 남기고 갑자기 직장을 잃게되었습니다 돈은 주겠다는 말만하고 6개월이상 질질끌며 사장이 세명이였는데 두명은 연락 자체도 안되고 너무 막막한 상황에서 돈내나 어플을 알게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을 하게되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증거를 모아 사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사건을 맡은 혁신변호사님께서 항상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돈도 반드시 받을수있다고 해주셔서 믿고 기다렸습니다 노동부출석후 사장한명이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서 바로 변호사님께 말씀드렸고 그 이후로는 변호사님께서 사장쪽과 협의를 하셨는데 한달도 안되서 돈이 입금됐어요!
세명이 금액을 나눠서 5개월동안 지급하기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분할지급이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신경써주신다는 말에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변호사님의 전화를 받고 돈입금된걸 보니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도 법률사무소 변호사님의 전화를 받으면서 쫄렸을 사장놈 생각하니 꼬시고ㅎ 오늘밤부터는 꿀잠예약입니다~
고생하신 변호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더 네이버스도 너무 감사드려요!
저처럼 종결후기 눈팅만하며 망설이고 계신 분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고민은 입금일을 늦출뿐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