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동안 질질 끌면서 이상한 퇴직 서류에 싸인을 강요하고 정당한 야근수당마저 퇴직금에서 공제한다고 질질 끌던 악덕업주였습니다. 노동청에 고발했다가 결국 막무가내로 울며 겨자먹기로 시간을 소비해가며 싸우고 돈을 다 받지도 못했던 이전 직원들을 보면서 섣불리 신고도 못하고 속만 앓다가 우연히 검색으로 돈내나를 알게 되었고 이곳을 믿고 노동청보다도 돈내나에 먼저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과는 내용증명 발송된지 며칠만에 신속하게 저도 모르는새 입금이 되었습니다. 말로는 툭하면 직원들에게 소송이 어쩌고 고소가 어쩌고 손해배상이 어쩌고 운운하던 세상 당당하던 업주였지만 막상 본인은 법적 타당함 앞에서는 바로 납득을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돈내나에 의뢰하면서 몇번의 통화에서 이미 굳건한 확신이 들어서 든든하게 무조건 받아주실거라곤 생각했지만 이렇게 바로 받을지는 몰랐네요. 괜히 몇달간 혼자 끙끙앓았던것 같습니다. 다른 직원들에게도 저와같은 케이스가 발생하면 꼭 돈내나를 강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편에서 든든한 힘이 계속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