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 최저와 주휴를 챙겨주는 사업장이 정말 손에 꼽을정도인지라 한번 돈내나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찾게 되었네요
사장이 알바 시작부터 편의점은 최저 잘 안쳐준다고 너무 당당히 말해서 어이가 없엇어요 하지만 당장 생계가 급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6개월남짓 근무하며 은근슬쩍 근무자 후려치는 언행하며 근무중에는 앉아잇지도 못하게 하는 등 불합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퇴사 후 돈내나에 사건 의뢰해서 체불 임금 받을것만 생각하며 그들의 입맛에 맞게 최대한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근무중에는 적어도 책잡힐 일을 만들지 않아야겟다 생각햇거든요
퇴사하자마자 돈내나에 사건 신청해서 바로 착수 했고
한번 겪어본 덕분에 진행 과정을 알고 잇어서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업무 기록 증거가 절반정도밖에 확보되지 않아서 좀 걱정스러웠는데 로펌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에 무사히 체불 임금 받았네요 이번에도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