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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및 인증사례

생생한 돈내나 이용 후기

인증사례

이 어플과 로펌의 존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2020-08-05
(구구절절 제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저 같이 내성적이고 걱정 많은 사람도 사업주와 대면 없이 돈내나를 통해 너무나도 쉽게 돈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요. 두려우신 분들 걱정 말고 신청하세요. 알아서 척척 해주실 거예요!) 제가 다녔던 편의점은 가족이 운영하는 편의점이었습니다. 하지도 않은 일로 돈을 물어낸 적도 있었고, 손님께 제 욕을 하고, 점장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점장 시어머니가 야 야 거리면서 사람 잡들이하고 정작 오더 내린 점장은 모르는 척 하고. 못된 시어머니 시집살이를 제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웬만해서는 안 우는 사람인데 창고에 들어가서 운 적이 있을 정도로 억울하고 서러운 알바 생활이었습니다. 2년을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면접 보는 알바생들 족족 일주일을 못 버티고 나가는 편의점입니다. LH 아파트 단지에 하나 있는 편의점이에요. 주변에 마트도 없고요. 절대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런 근로 조건이 아닙니다. 게다가 미니스톱이면... 미니스톱 오전 타임 알바생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냥 모두가 피하는 알바입니다. 여기가 치킨집인지 편의점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치킨 주구장창 튀기고 튀김 기구들 설거지하고 그와중에 물류 받고 계산하고 그냥 일 자체도 헬이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까지 거지 같았어요. 그래도 어딜 가도 힘든 건 똑같다는 생각에, 돈 때문에, 참고 버텼습니다. 정말 장담하는데 제 가게처럼 개처럼 일해줬어요. 아파트 단지 손님들이 점장 가족 앞에서 대놓고 저를 칭찬할 정도로요. 그런데 제가 지방으로 내려가게 돼서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마지막 달에 시급을 못 맞춰주겠다는 겁니다. 30만 원 넘게 못 준다는 거예요. 주휴 수당도 아니고 시급을 못 주겠다고 하는 게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2년 동안 열심히 일해준 알바생한테 이런 대우가 말이 되나 싶었고, 그냥 저런 제안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본인들은 캠핑, 여행 다니는 것을 저한테 자랑하면서 저 줄 돈은 없다는 게 사람 진짜 호구 취급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당하고만 있으면 안 되겠다, 너무 괘씸하다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고 뒤졌습니다. 300만 원이 마냥 작은 금액은 아니기 때문에 덤빌 거면 실패 없이 제대로 덤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노동청에 바로 고발해도 돈을 못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렇게 인터넷을 돌고 돌다 돈내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안 했는데 돈을 받았어요. 되게 빨리 받은 케이스 같은데 혁신 사무소 변호사님께서 점장과 접촉한 지 이틀? 삼일?만에 300만 원이 입금됐습니다. 아마 기억하실 거예요. 변호사님께서 전화로 "금일 입금될 예정입니다."라고 하셨을 때 제가 너무 놀라서 금일이요???????? 라고 ㅋㅋㅋㅋ 이렇게 빨리 받을 줄 전혀 몰랐어요...정말... 어떻게든 안 주려는 더러운 사업주 혼자 상대할 생각에 눈 앞이 캄캄하고, 제 할 일이 산더민데 법적 공방까지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너무 마음이 무겁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돈내나를 알게 되어서 너무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소중한 어플 만들어주신 개발자님들, 네이버스 관계자분들, 그리고 담당해서 맡아주신 혁신 사무소 변호사님께 진심을 다해 감사를 전합니다. 돈길만 걸으시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받아내주신 돈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호의를 고작 수수료 10%로 받아도 될지... 더 드리고 싶은데 돈 없는 학생이란 게 한입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서비스예요. God돈내나... 모든 관계자분들 건강 길, 돈 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