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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청한게 4월 중순이었는데 사장놈이 자꾸 돈안주고 뻐팅기다보니 벌써 삼개월이 넘게 흘렀네요 그리고 기다리던 110만원 받아냈습니다 휴 어차피 줄꺼 질질 끌지말고 빨리 줬으면 금방 끝났을텐데 떼잉 아무튼 삼개월 넘게 제편에 서서 같이 싸워주셔서 넘 든든했고 감사했습니다. 사장놈한테 대리인통해 연락달라해도 자꾸 저한테 연락해서 만나자고 만나자고 괴롭혀서 조금 무섭기도하고 불안했는데 연락 씹어도된다고 다독여줘서 마음 놓였습니다. 이게 은근 스트레스였는데 이제 훨훨 날라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