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돈내나 다운로드

해결 및 인증사례

생생한 돈내나 이용 후기

인증사례

1년하고도 2개월! 끝이 났어요

2020-07-15
작년 5월달에 신청한게 이제 끝이 났어요! 작년 4월달에 관두고 나온곳에서 5월이 되도 월급지급을 안해주기에 너무 화가 나서 여지껏 일했던 근무시간으로 야근수당도 다 계산해서 노동청 신고부터 했었네요. 전 회사 퇴근시간이 분명6시라고 했는데 일을 혼자 처리하게 해두고 일 다 못했다고 야근시간이 기본이 2시간.. 원래 월급이 175만원이었는데 야근수당 5인미만 사업장이었지만 야근수당이 그래도 85만원가량 노동청이 인정해주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계속 회사 사장놈의 쓰레기짓은 끝나질 않아서 마지막에 관둘때는 뒤질거면 아무도 없는곳에서 조용히 뒤지라고 했던 그 말 한마디에 임금체불건의 신고를 맘먹게 해줬네요. 노동청에 출석안하고.합의때도 마지막에나 출석하더니 재판엔 얼굴도 들이밀지 못했던 그 쓰레기! 변호사님도 같이 욕해주셨어요. 악질중에 악질이라고.. 지금 저 양반이 법을 조금 아는건지 시간을 아주 질질 끈다고. 보통 사장분들 저렇게까지 안한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걸리는 시간도 시간이고 그런곳에서 버티다 나와서 한동안 정신과 신세지면서 퇴근시간 인증이라곤 이 어플을 늦게 알아서 카카오톡 내역으로 일일히 정리한거 말곤 없이 신고해버린 경우라 항시 불안했었는데. 그럴때 제가 변호사님께 연락드리면 객관적이지만 믿음직스러운 시야에서 걱정하실 거 하나 없으시다고 시간은 지금 저 사장이 악질이라 오래걸리는거지. 이거 시간하고 체력싸움이라고! 그거만 되면 충분히 이긴다고! 격려의 말씀 참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질질 끌었지만 1년하고도 2개월! 드디어 소액체당금을 받게되었네요. 처음엔 어플서비스를 괜히 한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는데. 그 격려해주시고 걱정하실 일 아니라는 그 말씀 한마디에 의구심이 싹 풀리고 되려 선택잘했구나! 란 뿌듯함이 오더라구요. 글이 계속 길어져서 여기서 마무리해야겠네요. 같이 싸워주신 변호사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