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주간으로 약 1년 가량 근무했었습니다. 편의점이 꿀알바이니 주휴수당은 언급할 자격이 없다는 식의 언행, 가게를 위해 제가 신경써서 말씀 드렸었던 모든 말들을 잔소리로 치부하며 뒤에서 욕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평소 사장의 알바보다 못한 근무태도, 불성실함, 언행 등 종합적인 이유로 받을건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다 돈내나를 알게되었습니다! 관두기 2달 전쯤부터 GPS를 했지만 나름 차곡차곡 증거수집을 하여 수당신청 했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신청했지만 그런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ㅠ
저는 정말 그동안 모았던 증거들을 토대로 법률사무소에서 해달라는 것만 하고 제출해달라는 것만 제출하였고, 그러고 나서 일상을 지내다보니 돈 다 받고 종결났네요ㅠㅠ 3월 초에 신청해서 약 한 달 정도 걸렸구요! 분할입금으로 2번 받았지만 3월 1번, 4월 1번 꽤 빨리 끝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결과가 이렇게 좋은건 로펌분들이 신경 잘 써주시고 고생해주셔서인 것 같아요 ㅠㅠ! 너무 감사해요!!! :)
진짜 주변에 이런 법률적인 문제와 체불임금으로 고생하는 지인들 있으면 모두에게 추천해줄거예요!!!ㅠㅠ
그만큼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다음에 이용할 일이 없는 것이 더 좋겠지만...!! 또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무조건 돈내나 이용하려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