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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및 인증사례

생생한 돈내나 이용 후기

인증사례

300만원 송금받았습니다.

2018-10-23
11개월간 1인매장이라는 이유로 쉬는시간,별도의 식사시간없이 주6일10시간씩 근무하고 160만원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휴무는 일요일이라 쉬는날 볼일을보는것이 불편했죠. 그리고 혼자있고 언제 손님이올지모르는 계속되는 긴장감에 저도모르게 어느순간 지쳐있더라구요. 갑자기 눈물이나기도하고 화가나기도하고... 내색은 안했지만 무섭고 힘이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진상손님을 상대하고 난 다음날이 휴무였는데.. 계속해서 설사와 구토를하였고 추후 병원에서 스트레스성이란 얘기와 며칠후 우울증 소견 과 그곳에서 현시점에서 일하는것은 좋지않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장님께말씀드렸고 .사실 말이라도 제걱정 조금이라도 해주셨다면 거의 1년간 봐오던분이기에 안좋게 마무리하고싶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남은 남이더군요. 속이상했습니다. 그동안 사장님편의 봐드린답시고 개인적인 일들도 피해를 받고 했었는데 늘 자기일처럼 일해줘서 고맙다던사람이. 한순간에 너무 남처럼 느껴졌으니깐요. 그렇게 그만두고 며칠뒤 그동안 잘해줘서 고마웠다며 다시 출근할마음은 없냐더군요. 사실 의지를 했던분이라 흔들렷는데 혹시나해서 검색했던 알바몬에서 제가했던 자리를 구하는 구인정보를 보곤 정말 얄밉더군요. 전 그동안 쭉 160 이었는데 공고에 170 으로 올라온걸 본거죠 그 10만원이 뭐라고 굉장히 억울하고 화가나더라구요. 그동안 참아왔던것과 의지했던부분이 억울함으로 바뀌었고 제게 언제든 다시오라는 그말이. 불과 며칠전 절 나몰라라하던 그말들과 겹쳐보이며 내가 다시 그곳에 가게되면 난 또다시 160을 받으며 일해야하는 상황도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못받은돈을 받아내야겠다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노동부에 전화해물었고 법적으로 돈을 받을수있단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노동부는 전에 이용했을때 매우 불쾌했던 경험이있기에 이곳저곳 알아보다 알게된 돈내나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믿어도되나? 싶었지만 많은 후기들을보고 2만원 그냥 없었던돈치자 하고 신청했죠. 좋은게좋은거다 를 외치던 노동부와는 달리 제편을 들어주는 돈내나 였습니다. 그한마디에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이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2만원은 아깝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접수가 됐고 내용증명도 보내졌고..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사장은 별다른연락이없었습니다. 의아할정도였죠. 그렇게 몇일이흐르고 428만원 을 300에 합의를 하면 빠르단 이야기에 합의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사장이 어떤사람인지알기에 돈내나는 신뢰하지만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확인서를 보내고 정확히 7일만에 300만원 송금받았습니다. 그럴사람이아니기에 진짜놀라웠고 돈내나에 위력에 감탄했습니다. 사실 돈이 생겼다고 다좋은건아닙니다. 하지만 얄미웠던사장의 행동. 그걸 당연히 받아야했던돈이었지만 제혼자 힘으론 받을수없던 그돈. 그돈을 받음으로인해 오는 통쾌함은, 짜릿하면서 씁쓸하네요. 저를담당해주신 변호사님. 그리고 돈내나.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