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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일한 가게를 그만두게 되면서 1년 이상 일하게되면 아르바이트생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었고 사장님께 퇴직금을 정산하여 요구하였지만 연락을 무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지인을 통하여 ‘돈내나’라는 어플을 알게되어 퇴직금을 신청하는김에 주휴수당까지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주휴수당은 기간도 길고 증거가 명백히 없기도 하고 제가 일 한 시간이 불규칙적이어서 받기 힘들 줄 알았는데 담당 직원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며 증거제출을 도와주셨습니다. 그 결과 590만원의 돈을 매달 100만원씩 분할 지급 받게되었습니다. 일했던 가게 사장님께서 사정이 많이 어려우시다고 계속 분할로 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 문자가 오기도 했고 저도 같은 동네 분이라서 자주 마주치기에 분할로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모든 돈내나 어플 관련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