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두달간 일했고 그 편의점이 폐업하는거도 4월 중순에 알게되서 월급 못받을까봐 5월초까지 일햇거든요 거기 그만둔순간 돈내나 어플에 의뢰했는데 직영점이 다시 운영한다고 알바뽑길래 갔다가 면접 붙어서 다시 똑같은곳에 일하던 중이었고 사장님은 오전근무자가 일할때 전화까지 해서 제가 근무하는 시간을 알아내서 근무하는시간에 찾아오기도 했어요 첫날엔 사정 사정 부탁하시더니 다음날엔 사정도 하고 반협박? 같이 말도 하시고 정말 말이 안통했어요 것도 제가 일하는 본사직원 앞에서 신고한걸 다말하며 불쌍한척 착한척 하더라구요 전화하셔서 부탁하라고 전 할말 없다해도 계속 똑같은 말만하시구 적은금액에 합의보자고도 하셧고 전 여기 계속 일하고싶으니 혹시 직영점 에서 절 짜르진않을까 이 사장님이 자꾸와서 해꼬지나 괴롭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그냥 반만 받고 합의하려고 했어요 근데 로펌사무실에 연락받고 저한테 전화와서는 막 펑펑 울더라구요 연락받고 뭐 심한말 들으셧다고하면서요 사실 통쾌했네요 저는 면전에대고 못하는말 사무실에서 해주셧으니깐요 그러다 다시 연락드린다고만 했는데 사무실에 연락받고 뭐찔리는게 있었나보죠? 몇시간안되서 찾아와서 돈입금 전부해주고 각서도 쓰고 마무리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반신반의 하면서 여기에 의뢰해본건데 앞으로도 최저시급 못받는데 있으면 돈내나 어플에 신청해서 받아야겠네요 제가 그리고 궁금한점 많아서 전화도 많이드렷엇는데 그때마다 친절하시고 잘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