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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번일을 당하며 최악의 사장을 만나서 한달반이라는 시간을 정말 억울한 시간들을 보냈네요. 사람대 사람으로도 정말 상종하고싶지않은 부류를 겪었네요. 갈수록 두꺼워지는 얼굴에 사람이 이렇게까지 거짓말을 해도되나 싶을정도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어서 정신적으로 마음 고생 정말 많이했어요. 일해주고도 이렇게 정당하게 돈을 받으려고해도 내돈들여서 몸도 마음도 고생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참 답답함이 컸어요. 그 과정에서 침착하게 진행을 함께해주신 담당로펌의 변호사님께 감사함이크고 결과적으로 정당하게 받을수있는 금액을 전부 못받아 수입료도 낮게 책정이되어 허무함도 크고 그래요. 돈내나어플, 담당로펌팀이 계셔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는 되었지만 세상에 정말 나쁜 사람들은 불행해져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