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자는 아닌 3.3% 사업소득세를
내는 직종에서 1년반동안 근무했었습니다.
퇴사시 퇴직금에대해 물어보니 원래 우리는
퇴직금이 없는거 알지않냐며 퇴직금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받을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회사에도 변호사 및 노무사가 다 있는데
설사 소송을 건다해서 회사는 지지않는다며
퇴직금이 없는게 맞다고 끝까지 그랬습니다.
저도 많이흔들렸고 퇴사후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해야하나 아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이 되었지만
그래도 일년반동안 일한것에 대한 정당한 대가는
받아야 겠다 싶어 돈내나 어플을 이용하게 되었고
제 우려와는 다르게 너무나 쉽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개인이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넣엇다면
고용주측에서 연락도 오고 성가신 상황이 있었을텐데
담당 로펌 통해 진행하니 변호사 및 노무사있어서
지지않는다는 회사가 군말없이 바로 퇴직금 넣어주네요^^
3월17일 신청해서 4월2일에 지급 완료입니다
3월동안 고민하던게 싹 싸라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신고를 앞두고 고민하실텐데
ㄱ할까 말까 고민이 되신다면 일단 해보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