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년 8월(7년 8개월 재직) 회사에서 퇴사한 사람입니다.
가족회사였으며, 복잡한 사정으로 인하여 회사에서 소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회사에서는 퇴직금을 포함한 초과근무수당, 연차수당, 연말정산 환급금 등을 퇴사후에도 지급하지 않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검색한 결과 '돈내나'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돈내나 어플은 회의 끝에(가족회사는 법리적으로 다룰때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매우 합리적인 금액에 제 사건을 맡아 주셨고, 변호사님의 수임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착수금은 없었고, 성공보수만 있었습니다. (성공보수 15%) 돈내나 어플을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사건이 종결되기 까지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이보다 신경을 써주실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돈내나는 단순하게 사건을 수임하고 어플로만 상담하는 것이 아닌, 유선상으로도 따뜻한 위로와 냉철한 판단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제가 덜 힘들었고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네이트 판의 회사이야기나 임금체불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무조건 이 어플을 추천합니다.
굉장히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법을 잘 알지 못하는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주시며 사건을 풀어가 주십니다.
제 사건의 경우 내용증명 후 민사소송으로 갔습니다.
저는 억울한 마음에 체불된 임금을 당연히 받아야한다는 마음이었지만, 가족이라는 점 하나만으로 한푼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철렁였죠.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했습니다. 소송 도중 대표이사는 제 계좌로 송금해준 5천만원(성과금)을 계속해서 내세우며, 계속적으로 사건의 기각을 요청하였습니다.
제가 받아야할 금액도 5천만원 상당이라 제가 불리하다고 하면 불리한 경우였죠.
하지만, 돈내나와 제 사건을 수임해준 로펌에서는 사건을 법리적으로 풀어가며, 결국 제가 받아야할 금액을 거의 다 받아주셨습니다. 중간에 사업주가 법원에서 판결한 날짜에 입금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것은 간이대지급금으로도 받아주셨고, 발생한 지연이자도 모두 받아주셨습니다. 지연이자는 사진개수가 초과되어 올라가지 않았으나, 50만원 상당입니다.
임금체불로 힘드신 분들은 주저말고 사건의뢰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업계에서 최고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저는 만족합니다.
돈내나 어플의 실장님, 변호사님, 김00실장님 감사드립니다. 특히 돈내나 어플에서 담당해주셨던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