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가서 서로 얼굴붉히기도 싫었고 대부분의 경우 감독관이랑 사업주랑 금액합의해서 훨씬 덜받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불안해서 후기를 하루에 몇번씩 봤던사람이라 결국 믿고 진행했구요 증거도 충분히 모았습니다. GPS 기록은 꼭 하시구요 버스기록이랑 임금내역은 그렇게 크게 도움은 되지않는것같아요.
간혹 후기에 별로다 합의해서 깎였다라는 말이 있던데 아마 충분한 증거가 없으셔서가 아니였는지 생각해봅니다.
저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금액도 훨씬 많았고 사건도 빨리 진행되서
거의 한달정도만에 받았어요.
믿고 이용하셔도 되구요 변호사님 수임료가 전체금액 10% 면
저는 노동청가는것보다 훨씬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거짓없는 솔직후기구요 저처럼 진짠지 아닌지 못믿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싶습니다.
저는 사장님이 무서워서 처음엔 수당신청 하지말까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노동청이아니라 변호사 사무실에서 연락가서 그런지 입금도 되게 빠르시고 문자나 전화도 한번인가 오시고 안왔어요
다들 받아야할돈은 꼭 받으세요
저는 다음에 또 사용할 일이 생기면 하겠습니다
불안해서 확인전화 드릴때마다 친절하게 진행상황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