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임금 채불한 사장 참교육이 드디어 이루어졌네요. 그간 임금채불로 온갖 채무에 시달려서 하루하루 피가 바짝바짝 말랐는데 드디어 발 뻗고 편히 잠잘수 있을꺼같네요. 돈 떼먹은놈은 발뻗고 편히자고 떼인사람은 오히려 하루하루 초조하게 전전긍긍하는게 현실인거같네요. 하지만 돈내놔 덕분에 결국은 사장놈 돈으로 줘 패주게 돼서 너무 통쾌합니다. 로펌 및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