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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및 인증사례

생생한 돈내나 이용 후기

인증사례

1년간의

2023-05-18
편의점 알바를 하며 1시간을 6500원에 팔던 어린 난 퇴직 후 신고를 망설였었다. 편의점은 당연히 덜 받는 것이라고, 그렇게 약속하고 한 일이 아니냐고, 살갑게 준 사람 등에 칼을 꽂는 짓이 아닐까, 양심의 가책마저 느꼈었다. 허나 소송을 진행하며 나의 권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였고, 친절하던 점주로부터 온 날선 연락들이 내가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불안장애를 가진 난 법적 싸움에 점주와 대면하는 일이 있을까 두려웠지만 모든 과정이 담당자분과 변호사분의 통화 몇통이면 해결됐다. 또 궁금한 점은 곧바로 설명해주고 나의 사정과 이익을 충분히 고려해주어 신뢰적인 아군이라 느끼게해 주었다. 법이라는 진입장벽과 복잡함을 거부하며 쉽사리 포기하는 나에게 간단한 과정으로 권리를 주장하게 해준 돈내나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