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가 많지 않고 사업주도 돈을 줄 마음이 없어 오래걸렸지만 결국 14개월여만에 받아냈습니다. 노동부 민원을 넣었다가 돈내나를 알게 되었습니다.민원을 넣은 후였기에 바로 노동부 진정부터 진행하였으나 처음 사건을 맡은 감독관이 매우 불친절하며 이상하였기에 취하 후 민사소송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민사는 법원 출석하는 것만 빼면 다 변호사님께서 해주셔서 어려울게 없었고 민사 도중 다시 노동부 진정을 넣어 형사 민사를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 감독관은 통화자체가 불가능하다싶이 하여 사건 진행에 어려움이 따랐지만 변호사님께서 감독관을 설득/압박해줘서 이후 사건이 원만하게 이뤄졌고 결국 삼자대면끝에 받았습니다. 긴 시간 진행되면서 받지 못할지도 모르겠단 걱정도 있었지만 다른 후기 작성자님들처럼 괜한 걱정이었나 싶습니다. 돈내나 그리고 변호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