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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 그만두라고 해서 막막했는데 검색하니 나오드라구오ㅡ종결후기들도 많고 믿음도 가고~게다가 제가 크게 사업주와 개입이 없이 해결 해주신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신청했습니다} 한줄 요약하자면 일 그만둔지 9/27 10월27일 딱 한달만에 처리 되였어요 ~ 당구장에서 시급1만원에 2년 가까이 일했구요 6시간 제 가게처럼 열심히 일했는데 하류 개인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쉬어야함을 미리 알렸는데도 개인사정이라면 그냥 관두라고 하셔서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런 사장님께도 너무 화가났구요 그건 그렇고 제가 받지 못하는 비용을 생각하고 차근차근 인수인계전까지 자료 모았구요 덕분에 퇴직금과 주휴수당을 받았습니다 그렇치만 세세하게 주휴수당금액 퇴직금 금액을 알려주시지 않아서 토탈 비용이라 어떻게 산정 되었는지 알고싶구요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