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뒀던 회사에서 퇴직금을 3회 분할 지급해주는데 연속으로 매달마다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진행과정 도중에 회사에서 일부 금액을 생각보다 일찍 보내주어서 어떻게 해야되나 순간 당황했지만, 이 점 문의드리니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당신청 건으로 그만둔 회사에서 저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직접 연락이 오는 일 없이 잘 해결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신청일은 9월 16일이었으며 그 회사에서 4년간 근무했기에 소멸시효를 제외한 3년간의 근무 시간표를 작성할때 제가 근무했던 시간들을 확인하면서 작성하느라고 제출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렸을뿐, 나머지는 푸시메시지 확인하고 그대로 진행과정을 따라가니 전체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오늘 나머지 퇴직금 받았습니다. 퇴직금 입금받기 전에 전화상으로 마음고생하셨고 수고하셨다고 해주셨는데 돈내나 수당신청 전에 회사랑 제가 직접 연락 주고받을때만 제가 마음고생했고, 수당신청 후에는 덕분에 마음고생 없이 마음 편안~하게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고생 많으셨을 텐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이런 일이 없어야 좋겠지만 만약에 돈내나 수당신청할 일이 생긴다면 그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해결해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