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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고 거의 딱 한달 걸렸네요 처음엔 그냥 오천원? 버릴 생각으로 반신반의 하면서 신청했던건대 정말 들어오더라구요 돈이.. 소액인데도 빠른 처리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처음엔 복덩이가 들어왔다며 잘해주던 사장님이 어느순간부터 편하게 대하더니 장사가 안되면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고 다중인격자 같은 모습을 보여 참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신고하고 싶은데 삼자대면은 하고싶지 않았고.. 돈내나에 신청 한 후에도 사장한테 전화가 올까 무서웠는데 연락 한통 없이 입금 받았습니다ㅠㅠ 소액인데도 친절하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또 없어야겠지만 생긴다면 고민 없이 수당신청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