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가까이 주휴, 최저를 챙겨 받지 못하고 작년 12월 초에 결국 매장이 폐업했는데 퇴직금마저 챙겨 받지 못했습니다. 함께 일해오면서 느낀 사업주의 성격상 곱게 처리해 줄 것이라 생각치 않고 돈을 주기 싫어 끈질기게 저를 괴롭힐 것이 눈을 감아도 선명히 그려졌기에 추천 받은 돈내나 앱을 이용했습니다.
덕분에 노동부에 제출할 진정서 작성부터 노동부 직원과의 대화, 실업 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고용•산재보험 취득 상실처리 확인서 작성에 대한 도움 등 혼자서라면 막막하고 1년 넘게 걸렸을지도 모르는 2000만원이 넘는 주휴, 최저, 퇴직금 체불을 체당금 제도와 민사 사건으로 넘어가기 전에 빠르고 편하게 사업주와의 대면이나 스트레스 없이 받아냈습니다.
사건 진행 도중 내내 친절하게 질의응답을 해주신 돈내나 앱과 변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