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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악랄한 사업주한테 걸려서 진짜 맘고생 심하게 한 케이스입니다.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오기까지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그 마음이 다 가시지 않을 정도입니다. 저는 노동청에 먼저 진정 접수를 하고 돈내나 어플을 이용한 케이스입니다. 혹시라도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실 분이 계신다면 노동청 말고 돈내나 어플에서 먼저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진짜 운이 너무 좋은 케이스라 근로감독관님도 힘 써주시고 해주셔서 그나마 빨리 끝난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다시 이런 일이 생긴다면 노동청보다는 돈내나 어플을 먼저 찾을 것 같네요. 담당자님과 변호사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