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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랑 정신 없는 일이 많아서 까먹고 있었네요... 이제야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처음부터 혼자 진행하는 것보다 전문적인 분들께 맡기면 금방 풀릴 것 같은 사장님이라 퇴사 직후 신청을 했고, 신청하고 하루이틀만에 진행이 됐었습니다. 솔직히 들었던 폭언이나 사장님의 거짓말을 일삼으시는 태도를 생각하면 협의하지 않고 싶었는데, 그럴 거면 그냥 혼자 밀어붙이는 게 나을 것 같았고 굳이 질질 끌고 싶지 않아 빠르게 진행을 부탁드렸습니다. 결국 스트레스에서 빨리 해방된 걸 생각하면 받아야 될 금액에서 꽤 깎였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휴대폰을 잘 안 보는 편이라 연락을 잘 안 받았는데도 꼼꼼히 진행해주신 담당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고, 사장님이 알바 개인으론 무시하실 만한 분이라면 확실히 든든하게 전문가분들 도움 받는 게 빠릅니다. 필요한 증거 자료만 잘 모아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