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다른분들이 후기 남긴 것만 보다가 드디어 저도 종결후기를 쓰는날이 왔네요 !
20년 12월에 신청하고 21년 6월에 종결되었습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1년 2개월동안 총무 일을 했었고 마지막까지 사장의 이기심으로 인한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받았었습니다. 매사에 하는 말마다 거짓말이였고 중요한 약속 가야 된다고 저에게 자기가 할 일을 미루던 건 전부 술약속이였고 자기가 요구한 걸 한번 들어주면 더 많이 자주 바랬고 독서실 관련 일 뿐만 아니라 그 외에 일들도 당연하다는 듯이 시키셨습니다. 결국 2주 전 사람채용을 미리 해놓고 거짓말을 하며 해고통보까지 하셨고 사과 한마디 없이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던 중 돈내나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종결후기를 읽어보며 반신반의 하며 신청을 했는데 제가 한건 법률사무소 측이랑 통화하고 법원 조정 출석,노동청 출석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알아서 다 해주셨습니다.
예상했던대로 법도 모르는 사장이 법 운운하며 변호사를 쓰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협박까지 하며 검찰에 고소까지 했지만 저는 법률사무소를 믿으며 진행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처음엔 자기는 형사처벌 받아도 상관없다더니 막상 형사처벌 받을 위기에 놓이니 앞날이 걱정됫나 봅니다.
비록 처음 제시한 금액보단 적은 금액에 합의했지만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자기 일처럼 신경써주시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게 법적조언도 많이 해주신 법률사무소 혁신의 모든 분과 네이버스 측에게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