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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조금 넘게 일한곳에서 퇴직금만 받을 생각으로 사장님께 말씀 드렸는데 좋게 나오지 않으셔서 주휴수당까지 신고하게 됐어요. 신고접수하고 가게가 몇일 안돼서 폐업을 해버렸고 다른사업장주소를 알아야했는데 그날엔 왜 기억이 안났는지ㅜㅜㅠ 노동청 진정서까지 다 쓰셨는데 몇일 있다 다른사업장이 있는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급하게 전화해서 추납금을 결제하고 서면요구서를 보낼수있었어요 번거로우셨을텐데 정말 감사해요 노동청까지 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담당자님이 잘해주신 덕분에 한달도 안되게 매우 빨리 받을수 있었고 궁금한 것도 바로바로 피드백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돈내나 도움이 필요한사람이 있으면 강력하게 추천하려구용